그리움의 등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움 하나 안고
생각만하여도 눈물이 나는 이름있습니다.
그리움의 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
더욱더 그리워지는 얼굴 당신입니다.
말로도 글로도 다하지 못하는
그리움 가슴에 두고
나도 모르게 점점 커져만가는
꿈결같은 그리움 달아날까봐
차마,부르지도 못하고 눈물되어 다가오는
그리운 사람있습니다.
이밤도 흐르는 눈물에
온통 가슴이다 저며오는 그리움으로
맴도는 얼굴
가슴 따뜻한 사람 당신입니다.
보고픔에 자꾸만,자꾸만 쌓여가는
당신을 향한 이 그리움
내 가슴에 영원히 머물 사랑 당신이여~
나 오늘밤엔
그리움의 등불하나 밝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