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연민의 글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靑岩거사 2007. 3. 6. 07:13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 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 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가는것 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보더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 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 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이제는
      매일 당신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