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연민의 글

♡당신도 나만큼 보고싶나요? / 우연

靑岩거사 2007. 4. 26. 00:23


 
    당신도 나만큼 보고싶나요? / 禹 姸
    당신이 보고싶어 그리움으로 지새운 밤들... 달력의 숫자가 하나 둘씩 지워지는 만큼 그리움도 소리없이 차곡 차곡 쌓여만 갑니다.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요? 오늘밤은... 차라리 당신을 만나러 깊은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당신도 나만큼 보고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