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봄과 사랑

세 잎 클로버 / 윤준경

靑岩거사 2008. 3. 31. 16:43

세 잎 클로버 / 윤준경 세 잎은 다 버리고 네 잎만 찾았지요 몰랐어요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지만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란 걸... 네 잎 인줄 알고 땄다가 던져버린 수많은 세 잎 지천이었던 내 곁에 행복들... 아직 이 겨울도 땅 속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