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岩거사 2008. 6. 23. 20:47



회식자리가 있을 때마다...
저 위에 그림 같은 사장은
건배를 하면서...여비서에게만
"진달래~!"하고 외치는 것이다.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저, 진달래가 무슨 뜻인데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사장왈...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 줄래?"의 준말이라고 했다. 
잠시 후 또 건배를 하는데...
사장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면서 
"진달래~!!"하는 것이다. 
이에 질세라 비서도 "택시!!"라고 외쳤다. 궁금한 사장이 "택시가 뭐야?" 라고 묻자, 여비서 왈.. * *
"택도 없다. 시bal Num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