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靑岩 알림방 ♣계간「글로벌문학」2009 가을 천년문학동인특집 초대작 / 靑岩 유희수 靑岩거사 2009. 10. 1. 08:50 편지(1) / 靑岩 유희수 너와 나 보름달이 훤히 밝아야 단 한 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무친 사연 밤새워 못 다한 긴 긴 얘기는 그저 잘 있다고만 쓰자. 그리워 잠 못드는 긴 긴 밤은 그저 보고 싶었다고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