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봄과 사랑 널 향한 내사랑 靑岩거사 2010. 3. 4. 00:38 ☆~널 향한 내사랑~♡ 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아려와서 웅크리던 내심장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맘속에 자리해 버린 너 때문에 아린 눈물을 떨구던 시간들이 널 사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자꾸만 초라해지는 내 자신을 마주하며 작아지던 내 마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널 향한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그리움이 한숨이 되어버린 아픈 시간들 널 사랑하는 마음이 가시처럼 심장을 찌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