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봄과 사랑

잊지 않으셨군요 / 宋惠齡

靑岩거사 2010. 4. 30. 06:04

      잊지 않으셨군요 / 宋惠齡

       

      잊지 않으셨군요

      그때 그 자리를
      그때 이야기들을
      그때의 계절을

      그때의 저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시니 말입니다

       

      강산이 변했으니
      저도 그만큼
      달라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