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천년문학동인방 네 가슴앞에 서서/ 逸苾 靑岩거사 2011. 1. 22. 00:03 네 가슴앞에 서서/ 逸苾 강물이 흘러가다 잊은것이 있어요 하늘을 빠트리려니 좁아서 바다로 갑니다 강물이 흘러가다 잊은것이 있어요 싱거운 눈물이지만 짭조롭한 간 맞춤을 찾아갑니다 강물은 하늘입니다 빠젔거든요 강물은 바다입니다 만날거거든요 강물은 그대입니다 건지지못한 그사랑 게 있거든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