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岩거사 2012. 8. 20. 09:30

 

그대 그리움

너는 언제나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내 가까이, 내 마음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 마음속 깊이 너를 품으면

기쁨이 맑은 물처럼 솟아 오른다

      

네가 나만을 사랑해준다면

나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긴 기다림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다

  

너를 만나고 싶다

너로 인해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불하나 켜져 있다.

 

<고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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