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관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 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되어 영원히 잠겨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세월 이별은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하네요
너는 내게 말 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되어 영원히 잠겨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세월 이별은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