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공간/♬우리음악 감상

♬외로운 술잔 / 배철수

靑岩거사 2009. 5. 25. 11:19

 

배철수 - 외로운술잔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관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 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되어 영원히 잠겨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세월 이별은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하네요 너는 내게 말 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되어 영원히 잠겨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세월 이별은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