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공간/☆세계여행 사진
노르웨이(송네피요르드 협만, 플롬, 크뢰단 호수)
靑岩거사
2011. 8. 5. 21:00
<송네피요르드 협만>
세계에서 가장 긴 송네 피요르드 협만은 총 길이 205㎞에 달하며 플롬을 출발하여 구드방겐까지 2시간여에 걸친
크루즈선 페리여행으로 그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깍여진 U자형 협곡으로 계곡 상단에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 떨어지는 수십개의 폭포는
북극의 오로라를 연상시킬 정도로 환상적이다.
크루즈선 페리는 약 2시간 정도 운항하는데 페리를 따라오는 갈메기에게 먹이를 던져주면 멋진 비행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에도 세금 징수가 많은 노르웨이의 일면을 볼 수 있듯 세금징수를 피해 피요르드 절벽 위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잇다.
노르웨이에서는 이외에도 하르당에르피요르드, 예이랑에르피요르드 등 빙하가 만들어낸 멋진 작품이 여러곳 있다.
<내륙의 호수와 시골 풍경>
<멀리 고원지대에 녹지않은 빙하가 보인다>
<만년설의 모습>
<송네피요르드 - 호수가 아니고 바다임>
<페리호 선상에서>
<폭포의 물줄기들>
<크루즈선>
<빙하폭포>
<송네피요르드 협만 - 호수가 아니고 육지 깊숙히 들어온 바다>
<플롬 선착장>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 - 24.5㎞ 를 통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