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봄과 사랑 사랑(1) 靑岩거사 2006. 6. 16. 00:08 사 랑 넌 모르지? 이것이... 어떤 아픔의 시작인지... 넌 모르지? 사랑은... 아픔을 쌓아가는 거란 걸 넌 모르지? 그리움... 그건 밤새우는 슬픔이란 걸 난 나에게 진실하고파서 그렇게 나를 태운단다. 난 나에게 거짓이기 싫어서 그렇게 나를 토해 낸단다. 사랑이라 말하지 마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마라. 우리 정말 아플지 모르니... 울어야겠다. 다 토해내지 못한 슬픔을 그냥 눈물에 섞여 녹여버려야겠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