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할 수 있을 때가...
그리워할 수 있을 때가
가장 좋을 때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정열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때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있음 입니다.
또...
희망을 안고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을 때가
가장 사랑하는 때입니다.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그 감정 하나만으로도
한사람을 애타게 만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또 한번
더한 사랑으로 담아놓는 것입니다.
그리워 할 수 있을 때가
가장 좋은 때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