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그리운 당신

당신을 보면 ... 가슴이 설레 이고 사무치기만 합니다
지금 ... 당신을 보고 있는데도 당신을 보고 싶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당신과 멀리 있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여 보면 어떻게 지낼 수 있었는지

밤을 새하얗게 그리움으로 수놓았던 지난날에 흘러간 시간들...
이제는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늘이 맺은 연분인데 아니 그러고 되겠습니까?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당신이 있는 지금 이 순간 겨운 행복으로 넘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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