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겨울 연가

♡영원한 사랑

靑岩거사 2007. 1. 4. 00:09

        

      영원한사랑 

  

     세상에 영원이란 말이
     존재 하지 않는다 해도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그대만 바라보는
     하늘같은 사랑이 되겠습니다.

     때로는 그대에게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서 삼켜야 하는
     사랑의 아픔들이 아물지 않은
     상처가 되어 가슴으로 울어야 하지만

     하늘이 내게준 그대란 선물은
     여전히 내가슴에서

     숨을 쉬며 살아 갑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대와 나의 사랑에
     유효기간이 온다 해도
     그대 만큼은 날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과 헤어짐은 없습니다.
     당신을 만나는 순간이

     시작이요 영원 입니다.

     당신을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이름

     그 자리는 축복의 시작입니다.
     어디서나 당신의 이름

     그 자리는 영원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넉넉함 입니다.

 

     이제부터 헤어짐은

     사랑이 아니라 기만입니다.
     이별의 눈물은

     이미 식어진 상처의 결과 입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축복의 시작이요

     영원의 시작 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흉내 못 낼 고귀한 분입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시시로 보고 싶습니다.
     죽을만큼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