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앞 백목련이 하얀 자태를 드러내기에 봄인가? 했더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수은주가 뚝 떨어지고.. 자연의 조화는 알 수가 없구려 하지만~~, 따뜻하게 감싸주는 태양 앞엔 동장군도 어쩔수 없는것 춥고~~~ 메마른 겨울뒤에 따스한 봄이 오는 것은 필연일진대... 봄은.. "참고, 참으면 화사한 봄날이 찾아 온다는... 메세지를 담은..." 대자연이 보내오는 편짓글 같은 계절 그리고 사랑이 움트는 계절... 새봄에 내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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