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까지 오는 그리움은 참을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걸어가면 되니까요 가슴까지 오는 그리움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목젖까지 차오는 그리움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정말 속수무책입니다 이렇게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당신을 잊고 산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가슴에 안고 사는 편이 편합니다 미워할 수도 없는 그리움으로 당신을 향해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당신과의 거리가 좁아진다는 것 그래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당신이 지켜보시는 곳을 향하여
<좋은 생각 좋은 글> |
방문해 주신 블로거님 감사합니다!
'※문학의 공간 > *좋은생각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것 (0) | 2012.09.28 |
---|---|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0) | 2012.09.27 |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0) | 2012.09.24 |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0) | 2012.09.21 |
삶과 사랑은 이해하는 것 (0) | 201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