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있기 위해서는
고난과 위험도 모두 견디겠습니다
나의 벗들과 또 나의 집과
기름진 토지도 버리겠습니다
물결이 언덕을 그리워하듯
가을날 제비들이
남쪽 고향을 그리워하듯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달빛 속에 빛나는
눈 덮인 산을
집 떠난 알프스의 아들이
밤마다 홀로 그리워하듯이
방문해 주신 블로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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