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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靑岩거사 2012. 4. 12. 04:39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살기를 바랍니다. 거울속의 나 처럼...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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