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 Evergreen . (에버그린) ♬
봄이되면 때때로 사랑이 피어나고/여름이면 내사랑의 꽃도 활짝피어납니다.
그리고는 겨울이 다가와 꽃은 시들어가고/차가운 바람이 불기시작하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있다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채로 남아있지요.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나의 손을 잡고 말해줘요.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푸름을 간직한 우리사랑/모든 세상이 볼 수있게 말이예요.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러 있기에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푸른 채 남아있겠죠.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