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잡아두고 싶은 시간 진정한 친구는 내 영혼의 얼굴 그는 내 마음의 소망이 응답된 것이니까 친구를 위해 나직이 기도할 때 두 영혼은 하나가 된다. 맑게, 맑게 서로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친구 사이에는 말이 없어도 모든 생각과 소원과 기대가 소리 없는 기쁨으로 교류된다. -법정 스님의 < 눈과 마음 >중에서- |
'※문학의 공간 > *좋은생각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0) | 2012.08.17 |
---|---|
재물을 쌓아두면 빈곤한 사람이 많아 진다 (0) | 2012.08.16 |
부담 없는 동행 (0) | 2012.08.12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0) | 2012.08.11 |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0) | 201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