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다자이후 텐만구 <福岡 太宰府 天滿宮> ㅡ
후쿠오카로 들어오면서 유명한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를 들렀다.다자이후 유적은 백제로 부터
건너온 문화를 이어받은 옛 큐슈 지역의 행정관청이 있던곳.학문의 신사<神社>를 중심으로 일본
에서 매화<梅花>가 가장 일찍 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자식들이 공부 잘하기 바라는것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 차이가없는것같다. 후쿠오카에 있는 디자이후 텐만구은 매년 1월 일본의 입시철이되면
자녀들의 합격을 기원 하는 부모들과 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 비는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
다자이후텐만구은 유명 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철학자 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인데, 그는 왕의 친애를 받아 일찍높은 관직에올라 많은 사람들의 시기와 잘투를
받았다고 한다.그래서 이곳 디자이후에 귀양을 오게 되는데, 그가 죽는날 매화 가지가 교토에서
규슈로 날아와 하룻밤 새에 6 천 그루나 꽃을 피웠다
후쿠오카(福 剛) 시내 20 km 동쪽에 위치한,이곳 다자이후 텐만구은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철학자 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정문으로 향하는 입구이다.
이곳 다자이후 텐만구은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철학자 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 정문이다.
참배객들이 신사에 들어 가기에 앞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있다
본전 앞에 있는 도비우메<飛梅>라고 불리우는 꽃 나무가 바로 전설을 간직한
( 매화 가지가 교토에서 규슈로 날아와 하룻밤 새 6천 그루나 꽃을 피웠다는)
나무라고 한다.
참배객들이 신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있다.
이곳 신사 <神社>로 들어 오는 길에 "우메가와 모치"라고 하는 떡이 유명한데
이떡을 먹으면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도 맑아지며 시험에 딱 하고 붙는다고.........
"우메가와 모찌" 는 다자이후 명물 이랍니다. 사서 먹으면 무조건 닦 붙다고 합니다.
시험이던 사랑이던,
다자이후 기차 역(驛)
우편국<우체국>
점심 식사를 한 한식 전문식당 "博多 식당" 소고기1인분에 2 천엔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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