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여름과 비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靑岩거사 2007. 6. 21. 09:46
 
sun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 었습니다 늘 함께 ...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 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 그대 .....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