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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보고싶다 / 작가미상

靑岩거사 2012. 10. 11. 00:01

 

 

    참 많이 보고싶다 / 작가미상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 당신을..
    참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걸.
    당신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보여줄수 있나요?

    기다림에 지친 나..
    당신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젠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을 향한 내사랑
    보고픔에 목마른 내 사랑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이제 내 가슴에서 느껴도 되는지요?

    결국 오늘밤도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을~

    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슴에 안고
    당신을..
    기다림에 매달아 놓습니다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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