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으로 피어난 그대
하늘 아래 걸린 쪽빛 그리움
눈부신 햇살되어 바라보면서도
안을 수없는 그대가
오늘은 무척 보고 싶다.
먼 하늘 아래
그대 계신 그곳에도
내 그리움 푸른 꽃
은하수로 피었을까
아무런 기별없이 찾아드는
그대 향한 보고픔
온 몸으로 퍼져 흘러
깊은 샘물을 만들고
마디마디 저며오는 그대 모습
그리움으로 어루만지게 한다.
<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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