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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피어난 그대

靑岩거사 2012. 10. 16. 00:00

 

      그리움으로 피어난 그대

      하늘 아래 걸린 쪽빛 그리움
      눈부신 햇살되어 바라보면서도
      안을 수없는 그대가
      오늘은 무척 보고 싶다.

      먼 하늘 아래
      그대 계신 그곳에도
      내 그리움 푸른 꽃
      은하수로 피었을까

      아무런 기별없이 찾아드는
      그대 향한 보고픔
      온 몸으로 퍼져 흘러
      깊은 샘물을 만들고
      마디마디 저며오는 그대 모습
      그리움으로 어루만지게 한다.

       

      <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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