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의 뿌리의 색

이 뿌리는 「화의」이다. 화의는 꽤 짙은 색의 붉은 뿌리를 내린다. 화의에 한정하지 않고,
니축의 호피반의 상당수는 예쁜 적근를 내린다. 특히 서호피반계의 품종은 좋은 루비근 이라든가를 내린다는 등등, 미리 과장하여 말을 퍼뜨리는 것이
많지만, 결국은 호피물로서의 적근의 범위일 것이다.
이것은 금모란 등 서호피반과 같은 현상으로서, 뿌리나 잎이 신장 할시에는 다른
색소의 영향이 적어서 안트시아닌 색소가 강하게 나오기 때문일거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호피물의 뿌리를 야간에 형광등 아래에서 보면,
자색을 띤 부귀란이라고 말할 정도로 루비근이 틀림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다. 그러나, 날이 새면 잠에서 깨는 꿈과 환상이다
이것은 서정이 더욱 아름답게 진화된 「희부귀(가칭 : 자세한 내용은 준하복륜의 변화를 참조
하세요)」의 뿌리이다.
희부귀는 서정보다 더욱 무늬가 화려하게 되어 있는 탓으로, 다른 뿌리의 상당수는 니근에 가까운데, 몇개의
뿌리중에서 한개는 이러한 모양의 루비근이 나온다. 단순한 적근이 아니고, 약간 자색이 들어가 있으므로 매우 아름답다.
희부귀는
화려한 신아(유령)가 나오는 것이 많아서, 극단적으로 증식이 나쁜 품종이라고 할수 있다.
주) : 희부귀의 명칭은, 부귀란계
에서는 완전히 보편적인 명칭이 아니고, 극히 사적인 명칭인 것을 덧붙여 말해 둔다.

이것은 「金閣 (금각) : 미등록 품종」의 뿌리이다
금각은 약간 나중에 선명하게
나타나는 황대복륜을 나타내는 중소형종이다. 금각은 나오는 뿌리중, 반수정도의 뿌리는, 자색이 약간 강한 루비근을 내려서 아름답다.
금각은 아직 증식이 적어서 유통량이 극소로 적은것 이외에도, 약간 화려한(유령) 어린촉이 나오기가 쉽고, 신아가 나오는 것도
힘들어, 그래서 희귀품 으로서의 지위를 변함없게 유지하는 것일 것이다.
맹황색 복륜으로 잎이 전개하여, 가을이 되면 무늬가
선명하게 되어, 황대복륜으로 되는 모양은 확실히 금각의 이름에 적합하다.
위의 금각의 사진은 6 월말 무렵의 뿌리 상태이지만, 이것은 같은 촉의 8 월말 무렵의
뿌리이다.
여름은 부귀란에 있어 뿌리의 성장이 멈추는 휴면기 이기도 하다. 뿌리 끝부분인 수정체 부분의 활동이 완전하게 멈추고
있다.
사진 중앙의 뿌리에는, 화살표로 나타낸 것처럼 잎의 무늬 모양이 뿌리에 나타나고 있다.

품종은 무엇 이었는지 잊어 버렸지만, 이끼속에서 성장하고 있든 뿌리에도, 잎과 같은 호반 무늬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었으므로, 기록 사진으로서 게재한다.
부귀란을 갈아 심을 때에도 다양한 발견이 있으므로, 그러한 부귀란의 비밀을
찾아낼 생각으로, 단순하게 갈아 심을것이 아니라, 여유를 가지고 부귀란 전체를 관찰해 보면 좋을 것이다.
어떠한 발견이 있으면,
디지탈 카메라를 사용하여 그러한 것들을 미디어에 저장 해두고 자신의 재배 기록으로서 활용 하는 것도, 부귀란 재배의 즐거움의 하나가 된다고
생각한다.

이 뿌리는 「백운각」으로 자색의 감이 강한 루비근 이다. 몇개인가 있는, 루비근의 품종
중에서도, 이 자색의 감이 강한 루비근의 백운각이 일등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것보다 우수한 뿌리의 아름다운
부귀란은 아직 없는것이 아닐까.
향후 더욱 백운각 본래가 가지는 예가 변화 하여서, 제일급품으로 크게 변화될 가능성 큰 품종이다.
증식은 약간 나쁘게 생각된다

이 뿌리는 「관설」의 뿌리이다. 관설은 무늬가 잘 들어가는 강한 백호를 나타내는 호반무늬
이다.
이 뿌리의 사진은 그 무늬가 잘 들어 간것이 뿌리에도 나타나, 그곳과 뿌리끝에 약간 자색 감을 띄어 아름다운 적색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맛볼수 있다는 것도, 이것 또한 유일하게「부귀란」이라고 하는 아전인수적인 자랑을 할 수 있는 것도,
부귀란만이 가능하고 즐거운 것이다.

이것은 흑모란으로 「은사묵」이라고 마음대로 명명한 개체의 뿌리이다. 은사묵에 대해서는 「금모란의
매력」을 참조해 주었으면 한다.
작년 정도 까지는 약간 거무스름한 뿌리 모양의 색조였던 것이지만, 금년은 약간 밝은 색조가 되어
자암홍색이 되었다.
거의 무지에 가까웠던 것이 였지만, 호반무늬도 나타나고,약간 전개되는 잎의 색소도 얇아 진것 같은 생각이
들므로, 금모란계 로서 모란금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금모란으로부터 흑모란으로 되돌아 가는것은 거의 없는것에 가깝지만, 흑모란계는 금모란계로
변화되는 일이 비교적 많아서, 흑모란의 수량이 감소하고 있는 현재, 이것을 기뻐해야 좋은 것인지, 유감으로 생각해야 좋은 것인지, 약간 복잡한
심경이다.
이것은 금모란의 꽃줄기이다.
꽃대에 자색이 나타나, 꽤 개성적인 색조로
아름답다.
꽃도 필때까지는 옅은 자색을 하고 있지만, 개화하면 하얀색에 가까운 색이 되어 버리는 것이 많다.
꽃줄기나 꽃에도 묵이 나와 꽃모양이 변형이 되는 일도 있다.
이것은 「관설」의 잎이다 백호반 무늬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강하게 나타난 현상, 이
품종에서는 약간 채광이 강한 것을 알수있다.
그러나 백호반 무늬가 타지도 않고, 진도 나오지 않고, 안토시아닌 으로서 이 정도로
아름답게 자색의 색갈이 드는 품종은 관설만 가능하지 않을까.
본종의 복륜을 「보검」이라고 부르지만, 좀처럼 포기에서 갈라져 나오지
않는 품종이기도 하다.
보검을 약간 햇빛을 강하게 배양을 해서 안토시아닌 색소를 나타 내게하면, 부귀란으로서는 유일한 자홍색의
복륜 품종이라고 보이게 되는 것이다.
어떻습니까, 소수의 예 에서의 검증 입니다만, 부귀란의 뿌리와 잎과 줄기에 나타나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비밀의 일부분을 엿볼수 있었습니까. 부귀란은 관찰하면 관찰 할수록 흥미가 끝이 없는 식물이군요.
참고:●적색계의
색소 : 안토시아닌 색소
안토시아닌 색소에도 다수의 종류가 있다. 안토시아닌 색소는 세포중에 녹아 존재 하므로, 그곳에
포함되는 다른 물질과의 관계가 발색에 변화를 주어, 그야말로 다양한 색의 변화가 나타난다.
ぺラルゴニジン(베라루고진)
색소(적색계), シアニジン(시아니진>계 색소(도색계, 10 종류 이상이 있는 것 같다), ペオニジン(페오니진) 색소(홍자색),
マルビジン(마르비진) 색소(홍자색), ペチュニジン(페츄니진) 색소(홍자색) 등이 있다.
이것들은 적화로 개화하는 많은 종류 뿐만
아니라, 많은 식물로서도 생성된다.
자료출처:유재구의 난초사랑
naver.blog.jeoug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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