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추석이 어김없이 돌아 왔습니다 추석이 바로 오늘이니 맘이 분주하시죠?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다녀와야 하고... 어릴땐 정말 명절이 최고로 즐거운 날 이었지요 오랜만에 그리운 사람들 모두 모이셨겠네요 벌써부터..마음은 여유로와지고... 이런 저런 살았던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겠지요 고향의 흙내음 고향사람들의 푸근한 정... 이렇듯 찾아갈 곳이 있고 보고싶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아무쪼록...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잠시 접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 처럼 마음속 달도 행복으로 차오르길 빕니다 넉넉하고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春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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