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공간 290

★閻羅大王(염라대왕) 實錄, 朝鮮王朝★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