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 윤보영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줄을 아무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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