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지금은 깊은 밤 잠을 이루고 있을
아니, 어쩌면 잠을 못이룬채 뒤척이고 있을
그대를 위해 내가 별이 되어 드릴게요.
그리움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십시오.
지금 그 사람이 곁에 없다고 해서
한숨만 내쉬지 마십시오.
그 사람은 비록 당신곁에 없지만
우리 마음에 어찌 이별이 있겠습니까..
비록 그대가 곁에 없어도 마음만은
항상 그대와 함께인것을..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면 그대와 떨어져 있는
물리적인 거리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깟 보고픔이야 무슨 대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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