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속에서 / 배영옥 낙엽소리에 거닐어보는 가을 그 정취에 깊은 상념과 회의 깊어가는 가을에서 저 낙엽만이 내 마음속 깊이 머물까!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그리움과 보고픔에 먼 하늘과 바람만이 분다 그 속에서 하나의 희망이 불을 지핀다 낙엽과 하늘 구름의 모양새 그리고 그대들의 향기 들으며 회상의 미소를 띄워 보낸다 어머니의 품처럼 이 가을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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