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십에는 서로 못 버려서 살고.... ★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문학의 공간/*좋은생각 좋은글 2005.10.06
♣靑岩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신 블로거님 감사합니다! 추천 쿡(☜)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네요. 즐겨찾기와 구독+ 신청으로 인연을 맺을 수 없을까요^^*♡ ※문학의 공간/♣靑岩 알림방 2005.10.05
[스크랩] 흔적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좋습니다하지만"사랑한다"고 차마 입으로는 말할 수 없어서또박또박 조심스레 써 내려간 편지를받는 기분은 직접 고백을 듣는 것,그 이상일 것입니다그 보다 더 큰 두근거림은 하얀 종이에 내가 직접 편지를 쓸 때 찾아 옵니다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면 족한데그 말 쓰기가 수줍어 다른 말만 보태고 돌려가며긴 편지를 쓰다 정작 쓰고 싶던 그 한마디 말은 못씁니다.애틋한 그 한마디"사랑한다"고. ※문학의 공간/♤가을과 고독 200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