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겨울 연가

사랑의 기쁨

靑岩거사 2007. 1. 24. 00:25


 

    사랑의 기쁨
    수평선 저 멀리 당신의 모습은 바라볼 순 없어도 사랑의 숨결은 숨을 쉬고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곱게 맺어진 사랑 믿음 안에서 섬기고 있어 바라보는 마음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랑스런 당신의 사랑 하나가 세상의 빛이 되고 나의 삶에 기쁨이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당신의 사랑의 손길은 무지갯빛처럼 아름답게 수를 놓고 추억을 곱게 간직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에게 이런 축복을 안겨준 당신에게 눈을 감는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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