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7.07
♥♡빗속을 걸어가고 싶다 / 용혜원 빗속을 걸어가고 싶다 / 용혜원 빗속을 걸어가고 싶다. 비 오는 날이면 빗줄기 속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비 오는 날이면 그리움이 몰아쳐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너와 같이 걷고 싶다. 속태우고 괴롭히던 것들을 빗줄기 속에 모두 흘려보내고 싶다. 비에 젖은 몸이 마를 때까지 너와 함께 절절..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6.25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 용혜원 그대를 지켜 주고 싶다 詩. 용혜원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 용혜원 밤이면 어둠 속에 빛나는 밤하늘의 별보다 먼저 떠올라 그대를 지켜 주고 싶다 환장하게 비추이는 보름달이 되어 그대 가슴에 떠오르고 싶다 아침이면 동터와 빛을 발하는 해보다 먼저 떠올라 그대를 지켜 주고 싶다 별빛보다 햇빛보..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6.14
♥♡아주 오랬동안 간직해도 좋을사랑 / 용혜원 아주 오랬동안 간직해도 좋을사랑 / 용혜원 그대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날마다 감탄과 기대를 만들어주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리낄 것도 없는 순수한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자랑해도 좋을 멋지고 신나는 사랑입니다 그대는 항상 삶의 소..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5.23
♥♡마음속으로 그린 그대 / 용혜원 마음속으로 그린 그대 / 용혜원 어느 순간부터 그대는 내 가슴에 가득합니다. 늘 나와 함께 합니다. 당신과 헤어진 지 불과 두어 시간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 가슴과 머리는 온통 당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눈 속에 빛나는 별이 되어 그대가 떠 오..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5.19
♥♡그대가 보고픈 날 / 용혜원 그대가 보고픈 날 / 용혜원 귀가 아프도록 그대 날찾으며 부르는것 만같아 가슴이 뛰고 미치도록 그대가 보고픈 날 내 마음은 그대를 찾아 거리를 헤메이지만 그대를 만날수가 없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그대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다 날마다 이렇게 살아 가..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5.10
♥♡숨기고 싶은 그리움 / 용혜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용 혜 원 詩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3.08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 용혜원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詩/용혜원(낭송:고은하)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맨발,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1.12
♥눈이 만든 풍경 / 용혜원 ** 눈이 만든 풍경 **- 詩 : 용혜원님 - 눈이 내립니다 하얀 눈이 솜털 날리듯이 춤추며 온 세상을 하얗게 덮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다 받은 듯이 기분이 상쾌해지고 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하늘의 사랑을 다 받은 듯이 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얀 눈길을 걸어봅니다 발아래 눈 밟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7.01.08
♥오늘 하루가 / 용혜원 오늘 하루가 / 용혜원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해야 내일이 .. ※문학의 공간/♥용혜원 님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