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봄과 사랑 128

사랑이라 말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 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 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 하는 지금의 당신 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 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 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 입니다. 사랑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