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공간/♧冬木 지소영님

♧별은 내 가슴에 / 冬木 지소영

靑岩거사 2008. 12. 29. 22:08

별은 내 가슴에 / 冬木 지소영

하얀 둥근달로

너도 하얗다

 

하늘 하얘도

넌 빛난다

 

아무리 멀어도

보여진다

 

너의 바램 어느 자리인지

짚히지 않아도

나에게로 떨어지는 별

 

내 가슴이 된다

 

아침이슬 사라져도

지워지지 않는

별로